뷰렌코리아, 인천시대 개막
뷰렌코리아
0
9503
2019.07.15 10:05
새공장설립으로 미라클톡스 셀스토리 자체생산 OEM·ODM 본격화
[사진=뷰렌코리아 김중엽 대표이사가 6월19일 오전 9시에 열린 인천공장 설립 기념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뷰렌코리아(대표 김중엽)가 새공장설립과 함께 화장품 OEM·ODM 비즈니스 시장에 뛰어 들었다.
뷰렌코리아는 지난 6월19일 인천 남동공단에서 인천공장 설립 기념예배를 갖고 미라클톡스, 셀스토리 등 간판 브랜드를 자체 생산하는 시설을 갖추고 앞으로 화장품 OEM·ODM 사업을 본격화할 것을 선언했다.
[사진=뷰렌코리아 인천공장 설립 기념식]
이날 기념식에는 극동방송 김장환 이사장, 협력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뷰렌코리아의 신공장 설립을 축하했다.
김장환 목사는 이날 기념예배에서 "뷰렌코리아가 설립 6년만에 전세계 28개 국가에 미라클톡스, 셀스토리 등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을 수출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면서 "이번 새공장 설립이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뷰렌코리아는 이번 자체 공장설립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 안정적인 제품공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앞으로 기존 피부관리실, 홈쇼핑, 병의원 이외에 면세점, 로드숍 등으로 유통채널을 다양화한다는 전략이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