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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렌코리아, 인천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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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공장설립으로 미라클톡스 셀스토리 자체생산 OEM·ODM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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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뷰렌코리아 김중엽 대표이사가 6월19일 오전 9시에 열린 인천공장 설립 기념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뷰렌코리아(대표 김중엽)가 새공장설립과 함께 화장품 OEM·ODM 비즈니스 시장에 뛰어 들었다.

뷰렌코리아는 지난 6월19일 인천 남동공단에서 인천공장 설립 기념예배를 갖고 미라클톡스, 셀스토리 등 간판 브랜드를 자체 생산하는 시설을 갖추고 앞으로 화장품 OEM·ODM 사업을 본격화할 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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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뷰렌코리아 인천공장 설립 기념식]

이날 기념식에는 극동방송 김장환 이사장, 협력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뷰렌코리아의 신공장 설립을 축하했다.

김장환 목사는 이날 기념예배에서 "뷰렌코리아가 설립 6년만에 전세계 28개 국가에 미라클톡스, 셀스토리 등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을 수출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면서 "이번 새공장 설립이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마스크팩 등 OEM·ODM 완제품 생산 인프라를 갖추고 안정적인 제품공급을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해외시장에서의 매출향상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뷰렌코리아는 이번 자체 공장설립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 안정적인 제품공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앞으로 기존 피부관리실, 홈쇼핑, 병의원 이외에 면세점, 로드숍 등으로 유통채널을 다양화한다는 전략이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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