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성 화장품 전문 기업 (주)뷰렌코리아가 지난 17일 항균 코팅 전문회사

 ㈜바이오빛과 항균 펩타이드 활용 신소재 개발 및 협력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좌)바이오빛 김용태 대표 (우)뷰렌코리아 김중엽 대표/사진제공=뷰렌코리아 

역삼동에 위치한 뷰렌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뷰렌코리아 김중엽 대표, 바이오빛 김용태 대표를 비롯해 임원 등 주요 관계자 약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뷰렌코리아는 지난 2014년 설립된 고기능성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최신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마이크로스피어® 특허 성분을 화장품에 접목하여 보다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연구 및 개발하는 기업이다. 2015년 미라클톡스 브랜드(홈케어 안티에이징 제품)와 셀스토리 브랜드(메디컬 코스메틱)를 동시에 론칭한 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아 현재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폴란드, 러시아, 멕시코, 일본 등 총 20개국 나라에 수출되고 있다. 

바이오빛은 탁월한 항균력을 자랑하는 항균 코팅 전문 회사로 자동차, 주방용품, 의료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 항균 코팅을 적용해 새로운 항균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그 중 천연 항균 펩타이드의 경우 반영구적 항균효과를 자랑하며, 오랜 지속성과 높은 안정성 모두 잡아 최신 기술력을 입증하였다. 

뷰렌코리아 김중엽 대표는 “화장품 원료에 한계를 느끼는 만큼 늘 새롭고 효과적인 원료를 찾고 있으며, 이번 천연 항균 펩타이드가 신선한 원료로써 새로운 제품 개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오빛 김용태 대표는 “뷰렌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항균 펩타이드의 다양성이 업그레이드 되고, 새로운 분야의 화장품 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18.11.08기사]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10813292220088&outlink=1&ref=https%3A%2F%2Fsearch.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