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렌코리아, 해외시장 진출 속도낸다2019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독일 뷰티 뒤셀도르프 참가

[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고기능성 화장품 전문 기업 뷰렌코리아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뷰렌코리아(대표 김중엽)는 지난 3월 개최된 2019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14-17일) 전시회와 독일 뷰티 뒤셀도르프(29-31일) 박람회에 잇따라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2회째 맞이한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세계 3대 뷰티 전시회로 알려진 큰 뷰티 행사로 이탈리아의 볼로냐에 위치한 컨벤션 센터에서 전 세계 약 2,900개 이상의 브랜드와 총 27개의 국가관이 참가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독일 ‘뷰티 뒤셀도르프’ 또한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와 함께 세계적인 뷰티 박람회로 독일의 뒤셀도르프에 위치한 컨벤션 센터에서 전 세계 약 631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가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특허 성분 마이크로스피어® 바이어 관심

이번 박람회에서는 ㈜뷰렌코리아의 주요 브랜드인 ‘미라클톡스’와 ‘셀스토리’를 중점적으로 선보였으며, 두 브랜드의 핵심 성분이자, ㈜뷰렌코리아의 특허 성분 마이크로스피어® 기술에 대해서도 소개하며 학회 전문가들은 물론이고 해외 바이어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미라클톡스의 경우 최신 테크놀로지 마이크로스피어®를 접목한 미세 자극 안티에이징 브랜드로 국내에서 단기간에 270억 매출을 돌파하며 탄탄한 매니아층을 확보하였으며, 국내는 물론이고, 이번 박람회에서도 많은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셀스토리 역시 마이크로스피어® 특허 성분을 함유한 메조-케어 제품을 포함한 8가지 스텝 프로그램이 일회용 패키지로 구성된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관리가 가능한 전문가용 장점을 소개하면서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셀스토리, 미라클톡스의 핵심성분인 마이크로스피어®는, 사황산(옐로우카밍 콤플렉스) 성분이 코팅되어 2차적인 반응들을 완벽하게 예방하고 보완할 수 있는 뷰렌코리아만의 강력한 기술의 성분으로 해외시장과 국내에서 많은 원장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독일〮이탈리아〮폴란드 빅 바이어 해외 총판 계약

㈜뷰랜코리아의 대표 상품인 미라클톡스는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월평균 5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효자 브랜드이다. ㈜뷰렌코리아의 특허 성분 마이크로스피어® 기술은 미국 FDA, 유럽 CPNP, 중국 CFDA, 일본 후생성 등록과 같이 해외 인증을 받은 상태다.

이번 이탈리아, 독일 박람회에서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세국가에 대한 화장품 총판 계약을 체결 하였으며, 총 12개국(일본, 영국,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 러시아, 베트남, 리투아니아, 미얀마)에서 총판 계약이 체결 되었고, 현재 미국, 일본 등 전세계 28개 국가에서 활발히 수출을 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미라클톡스, 셀스토리 글로벌 명품 브랜드 육성

㈜뷰렌코리아 김중엽 대표이사는 “해외 바이어 대부분이 미라클톡스, 셀스토리 브랜드에 대한 국가별 독점 총판계약 체결을 요구하는 경향을 보이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면서 “앞으로 최신 테크놀로지의 마이크로스피어®를 화장품에 접목시킨 홈&프리미엄 클리닉 제품 ‘미라클톡스’, 피부 전문가를 위한 순수하고 안전한 화장품 ‘셀스토리’를 주축으로 전세계로 수출선을 다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뷰렌코리아(BEAUREN KOREA)는 BEAUTY, RENDER(아름다움을 만드는 뜻)의 합성어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만드는 기업을 목표로 5년전 창립된 기업으로 피부노화를 예방하는 독자성분 개발과 함께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메커니즘을 연구개발 하고 있다.

특히 뷰렌코리아의 독자성분(마이크로스피어®)으로 피부 깊숙이 흡수되어 유효 작용할 수 있도록 일반 소비자용 화장품에도 적용시켜 집에서도 스스로 간편하게 관리하고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며 피부를 젊게 만드는 화장품 연구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는 상태다.

출처: 제니파크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2019.04.11기사] http://www.geniepar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93